보컬과정

[자료]모음변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니쌤님 | 2019.03.20 17:54 | 조회 2574

안녕하세요!!

꿈의 드림타운 용인 보컬학원

본 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입니다!

오늘은

용인보컬학원 본스타분당과 함께

모음 변화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모음 변화란?

즉각적인 몸의 변화의 시각으로썬

각 모음에 따라 혀의 위치 및 구강의 변화로 인해

소리가 변하게 되는데 이 소리가 변하는 부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모음의 발음에 변화를 주는 행위입니다.

vowel modification이라고도 하며

또는 vowel tuning

이라고도 하지만,

tuningmodification의 하위분류입니다.

각 모음을 내추럴 하게 발음하게 되면,

모음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ㅜ, ㅗ, ㅓ, ㅏ, ㅔ, ㅣ

가볍게만 발성하여도

ㅜ에서 ㅣ로 갈수록 소리가 높아지는 걸 느낄 수가 있죠.




용인보컬학원 본스타분당에서

알려드리는 모음 소리의 변화는

음향학적으론

F1(목구멍), F2(구강)이 두공간에서

주파수가 변하면서 이루어지는 행위인데요.

그로 인해 모음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면,

각 모음 발음에 따라 다 음색이 변하게 됩니다.



흔히

'노래는 모음의 연결 중 자음의 방해를 받는다.'라고 하는 것처럼

모음의 변환 및 연결은 발성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한다면

기본적으로 우리가 발성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성대 접촉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는 모음을 위주로 발음을 하며,

비숙련자 혹은 여러 케이스가 나뉘는 사람들의 경우의 수에 따라

자음의 도움을 받아

발성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훈련한 모음 들을

실질적 노래에 적용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행위가 바로 모음의 변환및 연결이며,

발음 방식의 변화입니다.

한 가지 예시로,

특정 단체의 발성법이

한국인에게 적용시키기 어려운 발성이다 하며 질타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한국어의 유성자음과 무성자음이

영어의 유성자음 및 무성자음과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한국 IPA 기준 발음표



미국식 영어 IPA  기준 발음표


또한,

하나씩 이루어 나갔던 발성이

실질적인 노래에 적용이 안되었던 것인데

바로 한국어의 특성인 자음 위주의

발음체계에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모음 위주의 발음 체계를 갖고 있던 영어와

자음을 강조하고 있던 한국어의 발음 체계는

많이

달랐으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공부하지

못 했던 것들이 가장 큰 잘못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컬 코칭 또한 도제식 교육이 필요하단 얘기인 거죠.

일단 이 부분은 차후에 따로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용인보컬학원 본스타 분당에서 말씀드리는

원 주제로 돌아온 모음 변환 같은 경우

성대에서 시작한 원음 소스는



F!(목구멍), F2(구강)

로 인해 조절 되는데요.

모음마다 이 조절되는 구간이 내추럴해지면

흔히 코너 모음이라 하여,

ㅜ 나 ㅣ 같이 양 극단에 있는 모음들로 인해





소리의 변화 및

혀와 구강 및 후두의

또 다른 긴장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어떤 특정 모음 값으로 모음을 조정해줘야 하는데요.

바로 그 기준이 되는 센터모음으로 조정해줘야 됩니다.

센터 모음은 바로 'ㅓ'입니다!

깊게 들어간다면,

ㅏ는 ㅓ로

ㅐ는 ㅔ로

ㅣ는 ㅔ로

ㅡ는 ㅓ와 ㅡ의 중간 발음으로 조정돼야 한다

물론 세분화된다면 그렇겠지만,

각 소리를 들어보신다면 ㅓ의 위치로 귀결된다고 보시는 게 가장 쉬운 접근

아닐까 싶습니다.



자 지금까지

용인보컬학원 본스타분당과 함께 모음 변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좀 어려운 개념이라

이해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이해만 깊다면 충분히 수준 높은 노래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노래를 더 잘하는 날까지!

지금까지 용인 보컬학원 본 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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