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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여대 수시에 합격한 문세빈입니다!
고3때 처음 입시연기에 도전하게 되면서 연기가 정말 어려운 길임을, 또 제가 얼마나 연기를 사랑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이 많았지만 저의 열정을 잃지 않게 도와주신 경민 쌤,제원 쌤, 유나 쌤, 재석 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배웠고 행복했습니다.항상 발전하며 모든 위기를 발판으로 삼아 좋은 인성을 갖춘 진정한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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