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백석예술대 명지전문대 합격한 이정민입니다.

저는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3년전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연기 수업들을 배워나가며 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연기를 하는것이 즐거워져 

연기로 학교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입시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무용,보컬,연기 등 정말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입시에 필요한 덕목들을 배워나갈 수 있었으며,

 또한 정말 좋은 사람으로 학생 한명한명을 따뜻하고 열정 넘치게 키워주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시반으로 들어가기 전 연제원 선생님께서 저에게 입시에 대한 각오가 있냐고 물어보셨을때 저는 입시를 할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치열했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었고 그때 정말 열심히 살았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할 것 이다라고 대답해 드렸는데 매순간 치열하고 재밌었으며 한편으로는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만들었으며 제가 한 말을 지켜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고 후련하며 뿌듯합니다. 거북목과 안좋은 자세들을 많이 고쳐주시고 정말 좋은 무용 작품 만들어주셨던 희정선생님 재석선생님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한 기본기부터 시작해 무대위에서 놀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제원선생님 경민선생님, 마지막으로 많이 가다듬어 지지 않은 소리들을 많이 가다듬어주신 유나선생님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스타에서의 소중한 추억 절대 잊지않고 매순간 발전해나가며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너무 감사한 이 마음을 글로만 표현하려니 많이 어렵지만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만큼 표현해보았습니다. 3년동안 정말 많이 발전했고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