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김진태

분당본스타(비회원)님 | 2014.05.05 13:34 | 조회 284



먼저 후기를 쓰기에 앞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과 12학번 김진태입니다."라는 말을 제 입에서 하고 있다는게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군 제대 후,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고민 끝에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되었을 당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오디션도 다녀보고 조그만 역할도 많이 해봤지만,

교육에 절실함을 느껴 학교에 가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2011년 1월,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 들어온 순간, 연기하는 학원생들을 보면서 처음 연기를 접한

저로서는 너무 높은 산처럼 느껴졌고 부족한 점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늘 선생님의 말씀을 메모하고, 나중에 집에 가서 다시

정리하고 늘 복습했습니다. 그만큼 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저에겐 정말 피와 살이 될만큼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하고, 늘 항상 연습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남들보다 잘나거 하나 없기에 노력과 연습만이 살길이다라고 생각한 저는 매일 아침 일찍 찾아가

아무도 없는 학원에서 땀 흘리며 연습하고 했습니다. 온몸은 쑤시고, 땀은 온 몸을 적시고, 가방에

들어있는 수건과 여분의 티셔츠... 시커먼 맨발과 함께 돌아다니던 내모습..

힘들었지만, 그 순간을 떠올리면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성인반에 들어가 담임이셨던 윤경일 선생님.아직도 제 파인 안에 적어논 선생님의 말씀이

저에겐 너무나도 피와 살이 됩니다. 그리고 늘 볼 때마다 '연습해'하시는 말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연기에 큰 도움을 주시며, 깨끗한 연기가 무엇인지 깨우쳐 주신 김영혜 선생님, 연기의

자연스러움, 말하는 연기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신 안경용 선생님, 연기나 노래 뿐만이 아닌, 제 연기에

대한 문제점과 딜레마를 깨우쳐 주신 박경찬 선생님, 연기의 진정성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김규순

선생님, 6개월의 성인반 과정을 마치고 입시반에 담임이셨던 이형미 선생님, 형미선생님에게는

연기도 연기지만, 제가 힘들어 할 때 많은 격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제겐 너무나도 따뜻했고,

그러하기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저의 몸을 다뤄주신, 저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주신,

정말 독하게 가르쳐주신 조도경 선생님, 제시 대사가 저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였지만, 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이윤주 선생님, 노래 티칭 뿐만 아니라 항상 응원해 주신 정혜미 선생님..

그리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기 및 방향성에 대해서 조언해 주시고 열정을 심어주신 맹상열 선생님.

정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1년이라는 선생님들과의 인연. 너무나도 저에겐 큰 행운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이제 입시라는 작은 산을 넘어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이형미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겸손하고 늘 배우는 자세로 최고가 된다기 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이 인연.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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