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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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김준호

효쌤님 | 2016.11.09 19:06 | 조회 321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대학교 공연영상콘텐츠학과(연기전공)에 합격한 김준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하고싶던 연기를 20살되어서 처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재수를 연기로 하게되어서 하고싶은것에 도전한게 기쁘고 감격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하고싶은것에 도전한게 걱정이되고 결과로 증명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효쌤과 차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그런 걱정은 금새 없어졌습니다.

연기를 하다가 힘들어서 철없이굴때면 선생님께서는 따끔한 충고 혹은 따뜻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주신 덕에 저는 입시를 더 즐겁고 활기차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시반에서 19살 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들어서 어색할줄 알았지만 동생들이 오히려 저에게 어색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주어서 입시준비를 하면서 불편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연기를 할 때 저를 내려놓고 망가지는법도 배웠는데 처음에는 오그라들고 창피해서 피하려고하거나 소극적인 태도로 대충 준비하였습니다.

그럴때는 선생님이 저를 무시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 덕에 저는 그런것에 도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특기로 무용과 보컬도 배웠는데 무용은 처음에 완전 몸치에다가 유연성0이어서 힘들어했지만 그럴때면 허쌤과 효쌤이 '무용은 노력한만큼 실력이는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이악물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결과 저는 시험볼 때 자유연기로 무용을 가져갈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아쌤은 처음에 악보볼줄도 모르던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동선같은걸 생각을 못할때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면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보컬때 동선을 생각했던게 나중에는 연기에서 동선만들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기를 하면서 힘들때면 학원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나오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덕에 저는 저의 자신감없고 부정적인 모습을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었고 더 힘을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서라도 효쌤, 차쌤, 허쌤, 현아쌤, 그밖의 학원선생님들, 학원 친구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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