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이승훈

효쌤님 | 2016.02.03 17:56 | 조회 485

연기를 배우고 싶어 무작정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이 지나고 어느 덧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서 연기를 접하기 시작할 때는 과연 내가 앞으로 진로로 삼은 연기를 잘 공부할 수 있을까 대학 진학은 할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이내 선생님들과 끊임없이 연기에 대해 토론하고 떠들고 행동하는 수업을 하며 저도 모르게 몰입하고 연기가 미치도록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입시 때는 선생님들과 함께 밤을 새우고 학원에서 부대끼며 매일같이 살다 싶히 했습니다.

특히 영원한 저의 담임 샘인 효샘. 샘만의 친구처럼 대해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연기에 대해 피드백해주실 때는 냉정하게 학생과 토론하는 수업방식.

학생들과 밤낮 세우시며 곁에서 끊임없이 자극시켜 주시고 저의 길을 잘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토닥여 주시고 그 누구보다 저를 이해해 주셨습니다. 특히 제시대사분야에 전전긍긍 하고 있을 때 교무실에서 까지 저의 연기를 봐주시고 문제점을 고민해주시던 효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대학교 시험을 볼 때도 제시대사분야를 큰 거리낌이 샘이 알려주신 방식대로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고 조력자가 되어 주셨던 율리샘. 직접 학생과 연기하며 공감하려하는 율리샘 만의 수업, 언제나 저에 대해 고민해주고 연기하는 태도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대화해주셨었습니다. 목에 힘이 들어가는 습관을 고쳐주시기 위해 온힘을 다해 제 허리를 잡아당겨주시며 연기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또 보컬 샘이신 누나같은 다희샘. 매일 저희들 걱정뿐이셨던 무용 샘이신 재현샘. 너무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세명대학교 공연영상학과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만의 장점은 끊임없는 샘들과의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답을 정해 놓고 그것을 해라는 방식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생각을 존중해 주시고 저희스스로 연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대화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수업을 즐기며 매 수업시간이 연극 공연을 하듯 설레였습니다. 저의 배우라는 꿈의 첫 걸음을 이 학원에서 이런 선생님들께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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