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입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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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존 프락터 남자독백

제원쌤님 | 2021.09.09 14:27 | 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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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에 죄가 없다니! 왜 당신은 내 아내는 의심하면서 패리스나 아비게일은 의심하지 않소

고발하는 사람은 언제나 신성한 거요

그들이 오늘 아침에 하나님의 손가락처럼 깨끗하게 태어나기라도 했단 말이오

이 세일럼을 나돌아 다니는 건 악마가 아니라 복수입니다.

우린 전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이 이 세일럼에서 살고 있습니다

런데 지금은 그 미치광이 어린애들이 이 광란의 열쇠를 흔들고 있고, 더러운 복수심이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영장은 복수에 지나지 않아요

내 아낼 그 더러운 복수의 제물이 되게 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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