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입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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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테스트 당일대사 - 문장읽기

본스타분당^^님 | 2018.06.24 13:09 | 조회 287




2018년 본스타 분당6월 연합 모의테스트

예고입시 5기 당일대사

 

어느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단 한 명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한 아이가

어느 날,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을 찾아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었나요? 아니면 살았나요?"

 

소년은 스님이 살았다고 답하면 새의 목을 졸라서 죽여버리고,

죽었다고 답하면 날려 보내려고 하였다.

그래서 소년은 '내가 드디어 스님을 이기는 구나.' 생각했는데

스님이 웃으며 말하였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린 것이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보내며 물었다.

 

"스님은 어떻게 그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답했다.

 

"꼬마야 예전에는 나도 정말 멍청한 아이였단다.

하지만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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