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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분당] 안톤체홉의 곰

현쌤님 | 2017.03.29 14:02 | 조회 97






안톤체홉은 산문에 있어서의 푸쉬킨이라고 불렸다

그의 작품에서 격정적 사건 등의 일반적 소설 장치는 없다

그의 극은 흔히 볼 수 있는 단순한 일상생활이 반복된다

인물들도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런 모습들을 아주 간결하고 객관적으로 그렸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모순, 그 속에 내재한 비극성을 독자가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잘 쓴다

그것을 감지시키는 것에 성공한 작가이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움이 있다. ‘특별한 형식이다.’라고 평가되고 있다

특별한 형식으로 인해 암시되는 결론을 가진다

암시나 분위기를 통해서 독자스스로 그것들을 찾아내게끔 한다
처음에는 짤막한 희극들을 많이 썼다

<청혼>, <곰>등의 작품을 썼다

단막 comedy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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