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입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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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모의테스트 기출문제(당일대사, 안양예고 남,녀)

본스타분당^^님 | 2018.09.04 19:58 | 조회 225

2019학년도 본스타 분당캠퍼스 예고입시 7월 모의테스트

(안양예고 당일대사- 남자)

 

그래, 니가 준 게 너무 많아서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어. 차고에도 넣고, 창고에도 넣고...

 어느날 아버지한테 여쭤 보았어, 도대체 이걸 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랬더니

아버지가 "반지 줬니?" 그러시잖아. "아뇨" 그랬지. 아버지가, "반지를 줘라.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그렇게 사랑이 넘쳐버릴 때 그 사랑을 다 간직할 곳은 한 군데 뿐이다."

(잠깐 사이) 아무리 많아도 그 안에 다 들어간다고. 그 말씀이 맞았어.

이게 보기보다는 엄청 큰 거야... 이게 네가 나한테 준 사랑이야.

네가 준 그대로는 아니지만



2019학년도 본스타 분당캠퍼스 예고입시 7월 모의테스트

(안양예고 당일대사- 여자)

 

남편이 떠났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러다가 심장이 돌처럼 굳어지더니 깨졌어요.

두 조각으로.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심장을 꺼내야 한다고, 그런데 심장을 꺼내다가

떨어뜨려서 열 아홉 조각으로 깨져버렸어요. 그래서 용서를 빌고 싶은 거예요. (잠깐 사이, 자백하듯)

인공 심장을 이식하고 회복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병원에 찾아왔어요. 퇴원하려는 중이었는데

그 사람이 돌아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그랬어요.

나 새 심장을 달았어. 미안하지만, 새 심장이 싫대.“

그랬더니 그 사람 죽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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