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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분당] 복식호흡과 발성훈련 그리고 호흡량 늘리기

현쌤님 | 2017.03.15 16:29 | 조회 314




안녕하세요 ^^


용인연기학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 여러분 ^^





오늘은 복식호흡훈련과 발성, 그리고 호흡량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배우의 지성과 감성을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표현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대사를 잘 전달해야하는것이겠죠?! 

그러한 대사를 잘 전달하려면 아직 훈련되지 않은 배우 또는 입시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배우가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본인이 느끼는 숨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숨이 깊으면 깊을수록 관객들에게는 더욱 진한 정서와 생각과 대사를 전달하게 되는것이죠!

관객들은 그러한 대사를 듣고 더욱 깊은 여운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숨은 바로 배우가 살아있는 인물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건중의 하나입니다!!!





반대로 무대에서 깊은 호흡이 없는 대사를 치게 된다면 목을 쓰게 될것이고 쉬게 될것이며

목소리가 갈라지면서

2회차 공연, 3회차 공연을 소화해내기가 쉽지 않아지겠죠?!

촬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지고 발달한다고 해서 호흡이 없는 대사를 마이크에 담아내기가 쉽지않습니다

또한 담아낸다해도 시청자들에게는 깊은 영향을 끼치지는 못합니다!






이 숨을 온몸으로 들이마쉬고 내뱉게 되는!

다시 말해서 배로 숨을 쉬고 배로 숨을 뱉는 복식호흡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지난번에도 호흡과 발성에 대해 이야기 했었지만 다시 한번 배워보구

본인의 것으로 만들고 체화시키는것은

여러분의 노력과 의지와 열정에 달려있는 일이겠죠?? ^^ 




용인연기학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 여러분





복식 호흡과 발성은 꾸준히 노력을 해주어야합니다

한번 성대가 열리고 호흡이 실려있는 소리를 내었다고 해서 완전히 체화된것이 아닙니다

몸의 기억을 되살려 계속해서 시도해보고 성공해내고

그러면 여러분은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되는 배우가 되겠지요!

늘 그렇듯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복식호흡이란

배로 숨을 쉬게 되는것인데

호흡을 조금 더 몸 깊숙한 곳으로 보내 몸을 사용하여 울림을 주는 원리입니다





먼저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몸을 관찰합니다

호흡을 마셨을때 가슴이 쪼여오고 갑갑한 느낌이 들고 흉곽과 어깨가 올라와 있다면

이것은 흉식호흡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럼 다시

호흡을 전부 내뱉고  

호흡을 마셨을때 배에 복대를 찬것처럼 빵빵하게 나와야 몸 속에 호흡을 담아내는 것이 되며

몸이 이완되고 편안한 상태를 느낄수 있습니다





서 있을때 몸의 긴장이 들어와 있을수 있으니 편안히 누운상태에서 호흡을 들이 마시고

뱉어낼때를 잘 관찰해보세요 ^^

그럼 호흡을 마실때 배가 나오고

뱉을때 배가 밑으로 꺼지게 되는 자신의 몸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

이때 주의할것은

몸에 다른 긴장이 들어와 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가슴, 어깨, 목을 잘 살펴봐주세요!!!

몸에 긴장이 들어가 있다면 다시 몸을 릴렉스 시켜줄수 있는 이완 훈련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면 호흡을 이용하여 소리 내는것에 대해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가 보겠습니다 ^^




쉽게 말해서 발성인데요~!

복식호흡이 익숙해졌다 싶을때

숨을 마신상태

즉 복부에 호흡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배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밀어내면서 소리를 호흡에 담아 멀리 보내는것입니다!

그것두

하~아~~~~

소리를 내면서 말이죠!

하품할때와 똑같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졸려서 피곤할때 하품을 하면 무의식 적으로 입을 벌리게 되지만

자세히 관찰하고 느껴보면 입안 구조가 열리게 됩니다!​

소리내기전 그 상태를 만들어

하~아~~~~ 하고 소리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이제 복식호흡과 발성에 대해 설명 들었습니다!

호흡량을 늘리는 방법은 이제부터입니다~!





아까전에는 호흡만 들이마시고 뱉는것만 했었을때 몸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복부가 팽창되었다고 수축되는것을 느낄수 있었을것입니다!





이때! 수축되는 배를 자신의 호흡이 끝날때까지 숨을 마신 복부상태로 유지시키며

호흡위에 소리를 얹어 자신이 보내고 싶은 지점에 보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시선은 자신이 보내고 싶은 곳에 점을 찍고 그 곳을 정확히 본 후에 배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밀어내는 방법입니다!

일정한 속도와 양으로 소리를 보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두 호흡이 끝날때까지!!!





이때 필요한 것은 아랫배의 근력이 필요하겠죠?!

배우는 목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몸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것입니다 ^^





조금 어렵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ㅜ

호흡에 소리를 실어 멀리보내라?

배로 숨을 쉬어라?

몸으로 소리를 내라?






예전에 가수 박진영이 K-pop 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공기반, 소리반" 이라는 유명한 어록을 남겼었죠!

하지만 발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무슨말인지 알아듣기 쉬웠을것입니다~!












이렇게 발성에 대해서 복식호흡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연극영화과 시험장에서
그리고 무대위에서
또 촬영장에서
배우에게 꼭 필요한 호흡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왜 배우들이 들구 뛰고 구르며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 하실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직접 소리를 내보고 들어봐야 더 정확하게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아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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