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탤런트
배우를 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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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분당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드라마 개인주이자 지영씨-민효린
8살 땐가.. 부모님이 싸우는 걸 말리려고 갔는데
엄마가 저를 가르키면서 “그때 쟤를 지웠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때는 그게 무슨 뜻인지조차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서 그게 무슨 뜻인지 알 나이가 됐는데도 엄만, 아빠랑 싸울 때만다 항상 그 말을 했어요.
그래야 아빨 이길 수 있었으니까. 처음엔 슬펐어요. 울었어요.
그런데 계속 반복되니까 점점 무덤덤해 지더라구요.
나는 괜찮지 않았어요.
진짜 괜찮아서 괜찮았던게 아니라 괜찮지 않은게, 그게 무서워서 그러는 척 했을 뿐 이예요.
오히려 사람들이랑 가까워질 때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아팠어요.
그래서 매번 도망다녔어요. 상대가 좋아져버리기 전에 그래서 그리워지기 전에 버렸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나타난 거예요.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기분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사람...
힘들 거예요. 그 사람을 또 다시 만난다면 전 죽을 만큼 힘들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보고싶어.. 그 사람이 그리워요.
죽을 만큼 힘을어도 미친 듯이 행복해보고 싶어요.
울고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마음껏 웃고 싶어요.
저도 그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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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스타 분당캠퍼스 개인주의자 지영씨 대본.hwp (16K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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