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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예종 지정희곡 몰리에르 <스카펭의 간계>

지윤T님 | 2019.04.02 13:40 | 조회 174


몰리에르

본명은 장 바티스트 포클랭 Jean-Baptiste Poquelin. 1622년 1월 15일 파리에서 양탄자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학교를 다니며 여러 고전 라틴 희극을 접하고, 외조부의 영향으로 희극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런 경험들이 작품을 구상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업 후 잠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일뤼스트르 테아트르 Illustre Th??tre' 극단을 창설해 배우 겸 극단 대표로 활약한다.

하지만 당시 막강한 힘을 발휘하던 경쟁 극단에 밀려 어려움을 겪다가 빚더미에 오르고, 지방으로 떠나게되었다.

몰리에르의 유랑극단은 13년간 프랑스 전국을 돌며 관객을 만나다가,

 마침내 1658년 파리에 입성해 국왕 루이 14세 앞에서 공연하게 되었고, 큰 성공을 거둔다.

국왕은 몰리에르 아이들의 대부가 되어줄 정도로 그를 아꼈고, 연극 무대와 연금도 하사했다.

파리 시민의 호응도 대단해 많은 작품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적도 많았다.

특히 몰리에르의 작품에서 호된 비판의 대상이던 부르주아, 귀족, 성직자들의 견제도 심했다.

배우로도 유감없이 열연을 펼치던 그는 1673년 공연 도중 무대에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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