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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한예종 지정희곡 <십이야>

지윤T님 | 2019.06.10 19:45 | 조회 152



 <십이야> 셰익스피어


쌍둥이 남매 세바스찬과 바이올라가 탄 배가 폭풍에 휩쓸려 서로 헤어지게 된 뒤

각각 일리리아라는 나라에 상륙한다.

먼저 일리리아 해안에 상륙한 여동생 바이올라는

여자의 몸으로 낯선 이국땅에서 살 길이 막막하자 선장의 도움을 받아 남장을 하고

세자리오라는 이름으로 오시노 공작의 몸종이 된다.

오시노 공작은 오랫동안 올리비아라는 여성에게 구혼을 하고 있었으나

올리비아는 오리버니가 세상을 뜬 슬픔에 7년 동안이나 은둔 생화을 하며

공작의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작은 충직한 몸종 세자리오를 올리비아의 구애 중개자로 삼는다.

하지만 바이올라는 남몰래 공작을 사모하고 있었다.

그러나 올리비아가 세자리오 (바이올라)를 사랑하게 되면서 사태는 얽히게 된다.

바이올라는 금방 올리비아가 헛되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음을 눈치챈다.


이런 도중 세바스찬도 일리리아에 도착한다.

올리비아가 그를 보고 세자리오인 줄 알고 청혼을 하고

세바스찬은 아름다운 올리비아의 청혼을 흔쾌히 받아들여 두 사람은 바로 결혼식을 올린다.

공작은 올리비아의 결혼에 절망하고 세자리오가 자신의 연인을 가로챈 것으로 생각하여 몹시 분노했다.

하지만 두 쌍둥이 남매의 사연이 밝혀지고

남장을 벗고 아름다운 여자로 돌아온 바이올라를 보고

공작은 그녀를 공작부인으로 맞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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