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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 作 돐날 남녀 독백

정효쌤님 | 2018.02.13 14:30 | 조회 2050


김명화 作 돐날 의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정숙과 지호의 독백 장면입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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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돌잔치를 하는 집의 거실이다. 

오른쪽은 조리대와 냉장고 탁자와 식기가 마련되고, 중앙에는 긴 안락의자가 놓였다. 

정면 왼쪽에는 책장과 장서가 보인다. 

왼쪽 벽에는 아기용품이 기대어져 있고, 정면 출입구 왼쪽은 이 집의 현관이고 오른쪽은 화장실로 통한다. 

출입구 왼쪽에는 녹색장이 보이고 꽃병이 놓였다. 벽에는 그림액자가 여기저기 걸려있다.


연극은 도입에 아기의 돌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장면전환이 되면 정숙과 지호의 아기가 돌날을 맞아 집에서 돌잔치를 연다. 

잔치를 돕기 위해 정숙의 친구인 신자와 미선이가 정숙의 집으로 오게 되고, 

정숙과 신자는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과거와 달리 초라해진 자신을 한탄하나.

잔치 준비를 하던 중에 지호와 지호의 친구들이 찾아와 술도 마시고 화투를 치며 잔치를 즐긴다. 


친구들의 주정에서 세태와 현실과 고난의 삶이 적나라하게 표현된다. 

잔치가 무르익자 술이 떨어지게 되고, 양주를 내어 오지만 맥주들을 원하니, 

지호는 정숙에게 잔칫상의 음식을 더 내오고 술을 사오라며 정숙에게 화를 내니, 

정숙은 낙태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몸으로 잔칫상을 차리라는 지호에게 화가나 말다툼을 한다.


말다툼에서 상까지 뒤엎고 싸움이 심각해진 순간, 

정숙의 옛 친구이자 지호의 옛 연인이던 경주가 외국에서 오랜만에 돌아와 이 장면을 보고야 만다. 

지호와 친구들은 집밖으로 나가고 경주와 정숙은 단둘이 남아 대학 시절 이야기를 한다. 말하던 중 정숙은 잠이 든다.


정숙이 잠든 사이에 경주는 속마음을 애기하는데 도중에 지호가 돌아와 경주에게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느냐면서 술주정이 아닌 술주정을 부린다. 이러면서 경주와 지호는 실랑이를 하고 실랑이 끝에 

결국 지호가 칼에 찔리고야 만다. 그래서 결국 지호는 병원에 입원한다. 


대단원은 도입에서처럼 돌잔치에 참석한 인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공연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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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작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여러 장면과 여러 감정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돐날의 장면을 통해
연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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