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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경찰수업-진영> 남자독백

제원쌤님 | 2021.08.24 15:16 | 조회 236

사실 전 경찰이 꿈이 아닙니다.
아니 한번도 꿈이란 걸 꿔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래희망은 언제나 저에게 빈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빈칸에 경찰대학이라고 쓴 누군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그 사람을 따라 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빈칸을 채웠다는 사실에
아버지가 정말 많이 기뻐하셨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표정은..
이런 마음도 꿈이라고 할 수 있다면 저는 이제 이 꿈을 포기 할 수 없어졌습니다.
아직은 자격도 없고 부족한 놈일지 모르겠지만,
늦게 꾸는 이 꿈에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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