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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 여자독백

제원쌤님 | 2019.08.27 13:24 | 조회 129





난 어릴때부터 남들한테 지는게 참 싫었다.

근데 딱 하나 맘대로 안되는게 엄마..

애들이 놀리는데 그날따라 참기가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막 때렸어. 미친듯이.

근데 아빠는 내 말만 믿고 우리 딸이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우리 딸 때린 애들 대려오라고 나리를 치는거야.

근데 너무 쪽팔린거야..

그래서 집에 와서 막 울면서 소리쳤어.

다시는 학교에 찾아오지 말라고 절대로.

근데 우리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데..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데..

우리 아빠가 그런 아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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