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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여자독백 대사

아트플레이님 | 2019.05.20 13:26 | 조회 150

꽃보다 아름다워 - 고모

 

 (자신에게 다짐하듯, 강하게 말하는) 내가 우식아빠랑 이참에 이혼하는 한이 있어두, 어머니 절대 절대로 안모셔. 웃겨 진짜로들, ? 생활비 더 줄테니까, 잠자코 모시던 대로 모시라구? (엄마 보며) 어머니 모셔다주니까 그 잘난 형수가 그러더라구. 그게 말이야, 떡이야? 내가 지한테 언제 생활비 더 달랬어?! 미친애야, 아주. 대학물 좀 먹었다구, 사람 만만히 보고. 지가 대학을 나왔으면 나왔지, 뻑하면 영어 섞어가며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는둥 어쩐다는둥 지랄하고. 내가 지금껏 살면서 그 인간한테 우식엄마 참 힘들지? 그런 말 한마디만 들었어두 이렇게 화 안나. 못된 인간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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