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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박정민> 남자독백

현아쌤님 | 2020.04.20 16:02 | 조회 176



영화 <시동-박정민>

가게에 들어서며

아휴 이게 뭐 그리 좋은 이름이라고. 택일토스트가 뭐여,
이게. 돈은 또 어디서 났대
(정혜가 때리려는 듯 손을 올리자) 뭘 하던 잘 살아보래매 알아서..
나 군상에 중국집에서 일해 .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줘 . 사장님이 마음씨가 아주 좋아 누구와 다르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잘 살고 있으니까 . 그애기 하러 온거야
(정혜: 오지 말란다고 안와 ? 네가 언제부터 내 말을 그렇게 잘 들었어!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긴 한거야?)
아, 그러니깐 지금와서 이렇게 애기하고 있잖아 
(정혜: 그만하고 집으로 와, 와서 학원 다녀)
아니, 하기 싫다니까 왜 이렇게 하기 싫은걸 자꾸 하라 그래 !
학교가 그렇게 중요해? 어디가서 이상한 짓 안하고 그냥 사람답게 살면 되는거 아니야?
좀, 나 좀 그냥 믿어주면 안돼 좀?
(정혜: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어? 너 이렇게 살면 사람 대접도 못 받어)
아니,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뭐 잘못이야 ?
엄마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이런 말도 안되는거, 이상한 가게, 이런거 하지 말고 좀!
(정혜: 지금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이야, 그러니깐 돌아와 대학까진 내가 뒷바라지 해줄께.)
필요 없다고 . 괜찮다고 ! 나 잘 산다고 ! 엄마랑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잘 살아 .지금!
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나 때문에 엄마 인생 포기하지말고 , 내 신경도 좀 그만쓰고 
이제 .아, 몰라.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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