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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기 쉬운 말

관리자님 | 2014.04.25 15:06 | 조회 158

혼동하기 쉬운 말

 

혼동하기 쉬운 말
‘받치다’와 ‘받히다’
‘우산을 받치다.’나 ‘지붕에 기둥을 받치다.’와 같은 문장에서 ‘받치다’가 맞는 것인지 ‘받히
다’가 맞는 것인지 몰라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받히다’가 [받치다]로 소리 나기 때문에
이 두 단어를 혼동할 수 있다. ‘받치다’는 ‘받다’의 힘줌말로서 강세 접사 ‘-치’가 붙은 것이
고, ‘받히다’는 ‘받다’에 피동 접사 ‘-히’가 붙은 피동사다.
따라서 ‘받히다’는 ‘소에게 받히다.’ ‘자동차에 받히다.’와 같이 피동문에만 써야 한다. 이
때 ‘소에게 받치다.’ ‘자동차에 받치다.’처럼 ‘받치다’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받치다’는 ‘우산을 받치다.’, ‘지붕에 기둥을 받치다.’, ‘모음에 자음을 받쳐 적다.’처럼 목적
어를 취하는 타동사로 쓰이거나, ‘땅바닥에 자리를 깔아선지 돌이 받친다.’, ‘속이 받치다.’,
‘설움이 받치다.’처럼 자동사로도 쓰인다. 자동사로 쓰일 때에는 ‘받다(세게 밀어 부딪침)’의
뜻이 없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따라서 ‘~ 돌이 받힌다.’, ‘속이 받히다.’, ‘설움이 받
히다.’ 등과 같은 문장에서는 ‘받히다’를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발달(發達)(하다)’와 ‘발전(發展)(하다)’
‘발달(發達)’과 ‘발전(發展)’도 그 쓰임을 흔히 혼동하기 쉬운 말이다.
‘발달(하다)’는 신체, 정서, 지능 따위가 성장하거나 성숙함’을 뜻하여, ‘신체의 발달’, ‘운
동 신경의 발달’, ‘아이의 정서적 발달’ 등과 같이 쓰인다. 또한 ‘지리상의 어떤 지역이나 대
상이 크거나 넓게 형성됨’을 뜻하여, ‘대륙붕의 발달’, ‘삼각주의 발달’, ‘고기압의 발달’ 등
과 같이 쓰인다.
‘발전(하다)’는 ‘일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거나 앞으로 나아감’을 뜻하는 말이다. ‘사태의
발전’, ‘이야기의 발전 단계’, ‘아이들 싸움에서 어른들 싸움으로 발전하다.’, ‘촌락이 도시
국가로 발전하다.’ 등과 같이 쓰인다. 이 경우에는 ‘발전’을 ‘발달’로 써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규모가 큰 촌락이 도시 국가로 발달하다.’는 어색한 표현이다.
한편 ‘발달’과 ‘발전’이 비슷한 뜻으로 쓰일 때가 있다. ‘의학의 발달/발전’, ‘과학의 발달/
발전’, ‘통신 기술의 발달/발전’ 등에서는 둘 다 ‘더 높은 수준이나 단계에 이름’을 뜻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앞으로 나아감’을 뜻할 경우는 위의 경우처럼 ‘발전’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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