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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분당]몰리에르 - 강제결혼 대본

효쌤님 | 2015.04.19 15:36 | 조회 141





작가 몰리에르


프랑스 고전 희극의 거장. 라신의 비극이 귀족 문화의 표현이라 한다면

 몰리에르의 희극은 상승하고 있는 부르주아 계급을 대표하는 것이었다. 

본명은 장 밥티스트 포클랑(Jean-Baptiste Poquelin). 

그의 외할아버지는 연극 애호가로 어린 그를 이끌고 극장에 출입했다. 

중세 전래의 소극(파르스), 이탈리아 희극(코메디아 델라르테)과 에피쿠로스풍의 사상에 접촉하고

 여기에 신흥 부르주아를 대표하는 그의 희극이 탄생한다.


그는 '명성 극단'을 조직하여 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했다. 

애인 마들렌 등과 함께 고생했으나 아마추어 극단의 슬픔 속에 이내 곧 파산하고 그는 빚 때문에 투옥되었다.

 그러나 여배우 뒤 파르크의 참가와 왕제() 오를레앙 공() 필리프의 보호 등으로 차츰 순풍을 탄 그는

 1658년, 드디어 대망의 파리로 돌아왔다.

 그해 루이 14세 앞에서 〈사랑에 빠진 의사〉를 상연하고, 

이후 정기적으로 프티 부르봉(Petit Bourbon) 극장에 출연하는 허가를 얻었다. 

1659년 〈재치를 뽐내는 여인들〉을 상연해 크게 성공했으나, 

여기에는 이전의 작품에서 볼 수 있었던 희극적 요소는 적고 그 독특한 성격 희극의 탄생이 보인다.

륄리와 협력한 신화극 〈프시케〉(1671)의 실패를 제쳐놓으면 이후의 작품은 

성공의 연속으로 주요 작품을 연대순으로 들면 〈남편 학교〉(1661), 〈아내들의 학교〉(1662), 〈동 쥐앙〉(1665), 

인간 혐오자〉(1666), 〈앙피트리옹〉(1668), 〈조르주 당댕〉(1668), 〈수전노〉(1671), 〈타르튀프〉(1664, 결정판 1669),

 〈스카팽의 간계〉(1671), 〈유식한 여자들〉(1672) 

그리고 이듬해인 1673년 〈기분으로 앓는 사람〉 상연 중 무대에서 쓰러져 생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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