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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본스타] 작가 안톤체홉

효쌤님 | 2015.04.11 12:33 | 조회 99




안톤 체홉

[                 Anton Pavlovich Chekhov ]
러시아의 소설가 겸 극작가로 19세기 말 러시아의 사실주의를 대표하며 근대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꼽힘

출생 - 사망 1860~ 1904

러시아 남부 타간로크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은 농노 출신의 식료품 잡화상을 하였다. 
그는 타간로크의 중등학교에 입학하여 10년간 정규교육을 받았으나
 16세 때 가게가 파산하여 고학으로 중학을 졸업하였다.
 1879년 모스크바대학 의학부에 입학함과 동시에 가족의 생계를 꾸리기 위해 
신문, 잡지 등에 글을 기고하는 등으로 수입을 올렸다. 1884년 의사자격을 얻고 졸업하였다.

이후 점차 저속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나 그 자신은 희극적으로 인간사의 어두운 모습을 고찰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특히 작가 D. V. 그리고로비치는 그에게 재능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를 담아 편지를 하였는데 그에게 깊은 감동을 받는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처음 연재물을 발표하면서 그는 문학적으로 진전을 이루게 된다. 
1888년 그는 문학잡지 <세베르니 베스트니크(Severny vestnik)>에 <대초원(The Steppe)>이라는 작품을 발표하는데
 이로써 과거의 희극적 소설과는 결별하게 된다. 
그 뒤를 이어 발표한 <지루한 이야기>(1889)는 특히 작가로서의 통찰력과 정교함이 돋보이며 
이와 함께 '임상소설군'에 속하는 희곡 <이바토프(Ivanov)>(1887∼1889)는 
그의 또 다른 직업이 의사라는 것에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볼 수 있다. 
또한 1889년 형 니콜라이가 결핵으로 숨지자 다소 염세적인 세계관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의 극작 후기에는 
1896년에 발표한 <갈매기>를 시작으로 <바냐 아저씨>(1899), <세 자매>(1901), <벚꽃동산>(1903) 등의 걸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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