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입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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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분당, 예고입시반]연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_________ 이다

차샘님 | 2015.03.08 16:38 | 조회 89

 

 

사람마다 각자 빈칸에 들어갈 다양한 정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하나뿐인 정답을 찾겠다는 발상은 위험하다. 그럼에도 늘 인구에 회자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발성'이다.


배우가 대사를 할 때 목소리가 크고 웅장하면 흔히들 '발성이 좋다'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발성이 좋다고 잘 들릴까? 우리는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 믿는다, 물론 작게 말하는 것 보다는 크게 말하는 편이

잘 들릴 것이다. 하지만 크게 말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정확함' 을 갖추었을 때 대사는 더욱 큰 시너지를 갖게 된다.

물리적으로 잘 들리는 것 히어링(hearing) 과 감정적으로 잘 들리는 것 리스닝(listenting)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잘 들리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청력을 넘어, 가슴속의 청력까지 자극되어야 한다.


단순히 크게 말하는 것을 벗어난 다른 차원의 세련된 '정확함' 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대상이다.

정확한 대상을 정하라. 그리고 정확히 그곳을 향해 대사를 던져라. 화살을 쏠 때 과녁을 정확히 응시해야

10점 만점을 맞출 수 있지 않은가. 상대방을 먼저 정확히 응시하고, 대사를 쏘면 정확히 의도된 10점 만점 감정이 꽃힐 것이다.

아주 단순한 원리다. 즉 '과녁'은 내 대사를 받아낼 '상대 배역' 이며, '화살' 은 바로 '대사' 다. 양궁의 정확히

'보고 ,  쏜다' 는 개념을 연기의 정확히 '보고 전달한다' 는 개념으로 치환했을 뿐이다.


양궁선수들은 화살을 쏘자마자 "끝났다" 하며 바로 퇴장을 준비하지 않는다.

화살을 쏘자마자 자세를 금방 흐트러 뜨리지도 않는다. 자신이 쏜 화살이 어디에 꽂혔는지, 끝까지 확인한다.

마찬가지로 배우도 전달하고자 하는 곳에 대사가 정확히 꽂혔는지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


연기는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열심히 연기 연습을 했다면 상상으로 그 발성이 가야 할 곳을 지정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막연하게 앞을 보고 그저 대사만 열심히 '크게' 하면 되리라는 안일한 생각이 모처럼 갈고 닦은 화살을 사방으로

흩뿌리고 만다.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상상하라, '보고 쏜다!'   그리고 '확인한다!'

 

동영상 : 무자식 상팔자 리딩 동영상

내용 출처 : 안지은 저 '굿 캐스팅' <한권의 책 2014.4 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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