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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분당] 안톤체홉 작 세자매 대본

효쌤님 | 2016.04.19 16:18 | 조회 262

작가 안톤체홉

러시아의 소설가 겸 극작가. 《지루한 이야기》, 《사할린섬》 외 수많은 작품을 써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객관주의 문학론을 주장하였고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대한 올바른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저술활동을 벌였다. 《대초원》, 《갈매기》, 《벚꽃 동산》등 많은 희곡과 소설을 남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호프 [Anton Pavlovich Chekhov] (두산백과)




세자매는 체호프의 대표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4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죽은 후 시골에 남게 된 세 자매와 아들 안드레이의 생활을 그려낸 작품이다. 체호프는 이 작품을 통해 러시아의 나약하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모습들을 비판하고 있다. 작품은 암울한 기조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적인 미래를 심어 놓고 있다. 세 자매가 말하는 "살아가야 한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 대사는 이러한 희망을 저버리고 있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19세기 말 격동하는 러시아의 역사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힘없는 러시아 중류층의 삶을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 자매 [Три сестры]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러시아문학, 2013. 11., 인문과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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