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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분당] 표현 실습 지문

차샘님 | 2016.02.12 21:15 | 조회 52


구체적인 표현연습

 

- 이 단계에서 훈련의 핵심은 충분한 동기와 전제와 움직임에 있어서의 객관적인 득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 구체적인 표현연습1

 

- 길을 걷다 손수건이 없어진 것 같아서 돌아보니, 손수건이 길에 떨어져 있어서 다시 주워 가지고 간다.

(손수건을 필요로 했던 뚜렷한 동기가 필요하다.)

 

- 추운 겨울 기차역 플랫폼에서 오랫동안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기차를 기다리는 심리적 동기와 흐흠 등이 기차를 기다리는 행위를 만들어줄 수 있다.)

 

- 면접 시험을 보기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우선 어떤 종류의 면접시험인가에 대하여 생각한다.)

 

- 책상 위에 가상의 펜, 종이, 잉크가 놓여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하나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연기해본다.

 

- 자기 앞에 놓여진 가상의 거울을 설정하고 움직여본다.

 

- 밤길을 가다 소나기를 만나 공사 중니 건물 안으로 피한다. 갑자기 한쪽 구석에

 

뭔가 있는 것을 발견, 다가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다.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려는데

 

소리가 안 나온다.

 

- 2층 거실에서 큰 창문으로 길을 내려다보며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구체적 심리에 의하여 외적인 행위의 표현이 여러 가지로 다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한시바삐 만나고 싶어 초조함에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와 그 친구와의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상념에 젖어 있는 경우의 행위는 분명 다를 것이다.)

 

- 앉아서 손을 바라보며 그 손이 아직 말을 못하는 어린이의 손이라 상상한다

무릎에 나비가 날아와 앉는다. 어린이의 손으로 그것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 노인의 무거운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고, 이 다리로 일어 나려고 애쓴다.

 

- 발레리나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걷는다.

 

- 모든 배우들이 무대 한가운데에 앉아 있다. 그들은 모두 다리를 제외한 모든 육체가

 

무겁고 부었다고 상상한다. 이런 육체적인 상황에서 배우들은 일어나서 머리 위에 사과가 사득찬 상상의 바구니를 이고 아픈 몸과 편안한 다리로 사과 바구니가 떨어지지 않게 걷는다.

 

- 마루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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