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정

[분당본스타 참고자료]가창 전 워밍업 & 후두 마사지

본스타분당님 | 2014.08.05 17:00 | 조회 104

 

 

평소 우리가 달리기,수영 등 몸을 쓰는

 

운동을 하기전 꼭 준비운동을 하죠?

 

그렇다면!

 

평소 노래를 자주 부르는 우리에겐 어떤 준비운동 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Chapter。1 가벼운 스트레칭

 

 

가벼운 스트레칭은 우리의 굳어 있는 몸을 풀어 줌으로써

몸의 긴장감을 풀어 주는 역할을 한다.

 

 

1.목돌리기

2.목 긴장 풀기

3.어깨 돌리기

4.상체 숙이기 등..

 

 

 
 
 
 
Chapter。2 허밍,립버블
 

 

 

허밍 - 입을 다물고 코로 소리를 내어 노래를 부르는 창법. 합창에 많이 쓴다.

└허밍 연습은 비강의 공명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연습이다.

허밍은 숨이 성대를 떨어서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비강으로 가게 되어 생기는 소리이다.

이 발성은 비강에 공명을 느끼는데 탁월한 연습방법이다.

그러나 저음과 고음은 공명의 위치를 달리하기 때문에 비강이 지배하는 중음을 가지고 연습에 임해야 한다.

주의점

└ 1.후두에 힘을 주고 소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이렇게 하면 비강에서의 공명보다는 목을 누르는 소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입술에 힘을 주지 말고 해야한다.

입에 힘을 주면 납작한 소리가 만들어지는 동시에 비강의 공명을 부드럽게 유지 할 수 없게 된다.

 

언제나 허밍을 시작하기 전에 입안에 큰 알사탕을 하나 물고 있는 것 같은 입안의 모양을 만들고 혀끝은 언제나

아랫니 뒷면에 붙여 놓고 복식호흡을 이용하여 노래하는 것이다.

숨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고 공명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음으로 인해 레가토를 이해하기에 아주 좋은 연습방법이다.

 

 

립버블 - 입술을 마찰 시켜 '부르르르르르'라는 소리를 내는 연습방법이다.

입술 주변에 굳어 있는 근육들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연습을 한다.

주의점

└ 1.입술에 많은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가장 편한안 상태로 만들기 위해 연습하는 방법이니 만큼

최대한 힘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편안하게 소리를 낸다.

2.고음이 아닌 저음부터 천천히 소리를 내어 본다.

워밍업이기 때문에 고음부터 소리를 내게 된다면 목에 힘이 들어가 성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5~10분 동안은 고음을 내지 않고 편안하게 본인이 저음 음역대에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해본다.

 

 

Chapter。3 후두 마사지

 

가벼운 워밍업이 끝났다면

 

후두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봅시다.

 

 

 

 

목을 풀어주는 워밍업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워밍업 방법이었습니다.

 

무리하게 목을 풀다가 목이 상하지 않게 끔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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