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정

가창력의 끝판왕 Ledisi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라쌤님 | 2017.03.24 14:14 | 조회 149






안녕하세요!!






보컬들의 드림타운 열정의 징검다리 본스타 분당 캠퍼스에서


오늘은 Ledisi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1972년 재즈의 본고장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 났습니다.


사실 이름있는 싱어들은 대게 어렸을때 음악과 친숙한 환경에 있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그건 ledisi도 똑같았습니다.


그녀의 생물학적(친)아버지는 1970년대를 주름 잡은 Larry Saunders ( 대표곡 Darling, I Love You)


였으나 태어난지 얼마 안돼 집을 나가 30년 가까이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Ledisi의 어머니는 곧 두번째 남편을 맞이 하였고 새 아버지는 뉴올리언스의 드러머 였습니다








8살때 뉴올리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뉴올리언스에서 음악을 접하며 지내던 어느날


캘리포니아로 이주하게 됩니다. 사실 이때 초/중학생때 까지만 하더라도 그녀는 자신의 가창력이나 음악성에


큰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허나 그것은 Ledisi만의 착각이었고 너무나 잘부른 나머지 주변 친구들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애원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Ledisi의 일화 중 친구들이 Deniece Willams의 명곡 Black Butterfly를 한번만 불러주면 안되냐 하니


Ledisi가 마지못해 불러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바로 우리에게 친숙한 버클리에서 오페라와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밴드하나는 만들게 됩니다. 그녀의 미들네임을딴 Anibade 이지요.


대학 밴드활동을 할땐 싱글들도 내고 몇몇 팬들도 생겨 awesome을 남발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메이저 레이블과의 계약은 번번히 실패하고 이리저리 발벗고 뛰었지만 냉랭한 거절과 냉대만 받았다고 합니다.


답답한 나머지 Ledisi는 본인이 레이블을 만들어 1집을 본인이 손수 통 제작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앨범 SoulSinger : The Recical이 발매 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을 필두로 한 Anibada와도 함께 투어 하며 공연도 마무리 짓게 됩니다.


자 요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은 Ledisi는 상업적으로 운이 정~말 없는 가수중에 하나입니다..^^


앨범 판매량이 너무 저조해 언급하기 힘들 정도 이니까요...^^
 

여러 일들이 있고 나서 그 후 2집 작업을 하게 됩니다. 바로 'Feeling Orange Bur Sometimes Blue' 앨범인데요


재즈 스탠다드를 본인의 해석대로 다시 부른 모음집입니다.









그러나 앨범 발매 후에 따른 음악활동은 하지 못하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5년간 음악활동을 접게 됩니다.


그후 재즈 명가 Verve Record와 계약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그 첫 시작은 영원한 재즈여제 Ella Fitzgerald의 헌정앨범에 넣은 Blues in the night였습니다. 라이브 무대를 비롯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던 Ledisi는 이어 2007년 3집 Lost & Found 를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버클리 보컬과 교수였기도 합니다.) 






이 앨범은 그전과는 다르게 대중에게 반응이 좋았는데요


빌보드 차트 10위에 랭크될 정도로 전작들에 비해 큰 성과를 냅니다.


당시 그레미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 였으니 말이죠


그러나 사실 이때 50회 그레미 자체가 워낙 쟁쟁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Amy Winehouse,Feist,Taylor Swift,Paramore등이 였으니까요 ..^^..


따라서 수상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음악과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앨범도 내면서 활동을 했으니까요


그러다 2년후 4집 Turn Me Loose를 발표하게 됩니다. 가장 Ledisi스러운 앨범이라 할 수 있었죠






다행히 그간 활동에 따른 영향이었는지 성과는 좋았습니다.


바로 이때 부터 그녀의 제대로된 커리어가 시작이 됩니다. 이어서 나온 5집 Pieces Of Me 가 장르차트 외에


빌보드 앨범 차트 8위까지 올라가면서 대박을 치게 된것이죠





프로모용으로 투어를 시작을 하니 열리는 족족 매진 그해 그레미에서 상까지 받음과 동시에 책까지 쓰며 바쁜한해를 보냅니다


현재는 6집앨범 The Truth를 낸후로 이곳 저곳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올해중에 7집을 낸다고 하니


또 한번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 봐야 겠죠?!


 



 





자 오늘은 본스타 분당캠퍼스 Ledisi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녀의 보컬은 가히 상상이상이죠 ^^


우리들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해서 점차 성장하는 사람이 됩시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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