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정

음악인이라면 한번쯤은 읽어야할 90년대 팝시장의 흐름 # 마지막

아라쌤님 | 2017.03.21 16:16 | 조회 183



​안녕하세요!











보컬들의 꿈의 학원 보컬의 드림타운 실용음악학원  본스타 분당 캠퍼스 입니다!


오늘은 90년대 팝시장의 흐름 마지막 시간인 R&B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 참 길고 길었는데요!


자 그럼 한번 시작 해볼까요?

70~80년대 록음악으로 인해 알엔비라기 보단 팝음악으로 불리었던 알엔비

Anita Baker의 음반 Rapture 1986의 성공 이후 살아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뭐, ​그보다 앞선 85년도 휘트니의 앨범이 큰성공을 거두었지만 일반적인 팝/발라드 음악팬을 겨냥한 작품이었던

반면, 아나타 베이커의 작품은 소울 특유의 리듬감과 가스펠의 풍성한 코러스가 잘살아 있는 정통 알엔비 음악이었습니다.

보컬들의 꿈의 학원 보컬의 드림타운 본스타 분당 캠퍼스







이 앨범의 대성공은 팝화 된 알엔비가 아닌 전통 알엔비 음악에대한 수요가 건재한을 알림과 동시 90년대 슬로우 잼이 탄생됩니다.

전통 알엔비의 부활과 더불어 알엔비 음악에 다시금 활력소가 된 시발점은 바로

New Jack swing입니다.

프로듀서 Teddy Riley를 필두R.kelly , Joe Thomas, Keith Sweat, Montell Jordan등 흑인음악의 끈적함과 가사의 Sexy 함 들을 강조

기존 Dance/Slow jam형식과는 또 다른, Urban음악에 R&B hip hop의 접목을 시도하였던 장르입니다.

New jack swing은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뉘게 되는데


그 첫번째가 Street music형식의 뉴잭스윙 이른바 힙합에 가까운 뉴잭스윙



또 다른 형태는 슬로우 잼 형식의 끈적이는 알엔비에 가까운 뉴잭 스윙입니다.


뉴 잭 스윙의 창시자 테디 라일리 와 손 대는 것마다 히트 시킨 베이비 페이스가 중심이 된 뉴 잭 스윙 붐은 미국 대중음악계를 강타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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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름은 마이클 잭슨을 흑인 음악으로의 회기를 도와줍니다

테디 라일리와 손잡고 나온 뉴 잭 스윙 앨범 Dangerous 1991를 통해

새로운 흐름을 적극 수용하며 알엔비 뮤지션으로써 정체성을 확고히 굳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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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알엔비 부활에 기폭제가된 폭발적인 중창단을 만들어낸 보이즈 투맨이 등장합니다.

뛰어난 보컬 하모니가 전면에 나서는 복고적인 스타일의 흑인 중창단 음악을 다시금 주류 무대로 끌어올린

이그룹은 데뷔작 Motownphilly60~70년대 전성기를 누린 모타운 소울과 필리 소울에서 따온 것으로

모타운/필리 소울의 기본이 바로 보컬하모니를 중심으로 하는 중창단이었습니다.

(이후 Shai, Az Yet, Mint Condition, jagged Edge, Silk, All 4 one, jodeci, Dru Hill들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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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들이 만들어낸 붐은 대중음악계의 주도적인 음악으로 자리하는 데 성공합니다.

앞서 말했던 사운드 스캔의 도입으로 인해 가장 많은 수혜를 본 장르가 바로 힙합과 알엔비 음악이 되었죠.

게다가 90년대 이후 미국 라디오 방송국에 흑인 Dj 비율이 증가하며 미국 차트에서 이들의 입김이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상위 차트를 차지하게 됩니다. 90년대 알엔비 음악 중 가장 중요한 인물중 하나 알켈리는 자신의 앨범 을 9395년에 각각

수백만장 판매고를 올린건 물론 만인의 연인 알리야 등을 발굴하고 프로듀싱하며 Toni Braxton 이나 Janet jackson같은 뮤지션들에게 곡을 주고 90년대 중후반을 풍미. 그후 90년대 후반에 들어서선 대 변혁이 일어납니다



 


 


그동안 알엔비 음악에 메인스트림을 주름 잡았던 베이비 페이스 식 알엔비와 뉴 잭 스윙 G-funk등에 식상해진 대중들

새로운 음악 느낌을 찾게됩니다 바로 그 즈음하여 표면에 나타났던 뮤지션이 바로






흑인음악의 역적 Timbaland 입니다. 소위 Timbaland식 쪼개기라고 불리워 지는 독특한 리듬다이를 가지고 대중들 앞에 나서게 되는데

기존의 정석된 틀을 깨고 완전히 새로운 리듬을 들고 나온 Timbaland의 음악을 들은 뮤지션들은

이 쪼개기를 자신들의 음악에 대거 차용하게 됩니다. 그때 부터 바로 흑인음악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기존에 닥터드레 베이비 페이스 테디 라일리가 이룩해 놓은 흑인음악의 정박 그루브의 근본을 뿌리째 뽑아버린 것도 팀보였고

차후 2000년대 저스틴의Sexy back으로 Danja Handz함께 흑인음악계를 일렉트로화 시키는데 앞장을 서게 됩니다.


R&B와 일렉트로닉화는 겉잡을 수 없어지죠..

2000년대는 R&B와 일렉트로닉의 퓨전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자 이제까지 보컬들의 꿈의 학원 꿈의 드림타운 서현실용음악학원 서현 보컬학원 본스타 분당 캠퍼스에서 알려드린


90년대 팝시장의 흐름 잘 보셨나요?!


음악인이라면 음악 씬의 흐름이 어땠는지 인지하고 그 흐름에 맞게끔 본인의 음악을 설계 해야겠죠?


자 다음엔 더 알찬 정보들로 돌아오 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보컬들의 꿈의 학원 꿈의 드림타운 보컬학웝 본스타 분당 캠퍼스였습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

031-60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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