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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분당] 독백연기를 할때!!!

효쌤님 | 2015.12.09 16:34 | 조회 477

독백법

 

독백이란 한 등장인물이 혼자 있으면서 자신에게 또는 그 장소에 없는 등장인물에게, 또는 특별한 이유에서 위기의 순간에 그를 둘러싼 대상물들에게 말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독백은 언제나 등장인물의 사상이나 생각의 일부를 대변해 주고 있는 말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이 점은 한 등장인물이 다른 극중 인물에게 얘기하는 긴 대사를 독백이라고 하는 것이 오류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설령 상대역의 대사가 없다손 치더라도 얼굴표정이나 코웃음, 미소, 하품 등으로 그의 감정을 표출함으로써 의사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배우가 지망생이 오디션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연출가에게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옷을 이것저것 입어 보기도 하고 불안스레 방과 거실을 왔다 갔다하면서 연습을 한다. “안녕하세요. 99번 함지영입니다. 아니지, 더 매력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더 좋은 말솜씨를 고안하기 위해 순간 눈을 초롱초롱 굴리다가 좌절하며 땅에 털썩 주저 앉는다. “난 배우 될 자질이 없나 봐...어떡하지? 어떡해!...아니야. 그깟 연출이 뭐가 잘났다고 이 고생이라!...”이렇듯 독백은 속마음을 말로써 뱉되 논리정연하게 순서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배우가 단어라 문장 중심으로 독백을 구축하고 육체적 본능을 잊는 것을 금물이다. [존경받는 연기]의 저자 우타 하겐(Uta Hagen)혼자서 말을 하는 것 이외에 연기자가 해야 할 행동을 먼저 결정하라고 가조하고 있듯이 연기자는 언어적 행동에 접근하기 전에

 

육체적으로 행동할 장면을 깨달아야 한다. 먼저 육체적인 일이 발견되면 연기자에게 말로 표현되도록 촉매 작용을 하는 내적 또는 외적인 대상물들과의 접근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독백에서의 주의 점은, 실생활에서 어느 누구도 혼잣말을 하기 위해서 특정 장소에 가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독백을 하기 위해 방에 들어가거나 주저앉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주어진 상황 속에서 그러한 말들을 하는 진짜 이유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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