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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 분당] 한예종 입시작품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대본

효쌤님 | 2015.06.19 15:31 | 조회 15




1949년에 발표된 오영진의 현실비판적 사회극.

일명 「인생차압()」이라는 이름으로 공연되기도 하였다. 1949년 6월 극예술협회에서 초연되었다. 주인공 이중생은 악질적 친일파로, 일제시대에 자기 아들을 솔선해서 징용군에 보내면서까지 치부한 인물이다. 광복 직후에는 사회의 혼란기를 틈타 국유림을 사유화하기 위해서 무허가 산림회사를 차리는가 하면, 작은딸을 미국인의 정부로 이용하는 등 온갖 비행을 저지른다. 이렇게 거부가 된 이중생은, 사기와 배임횡령, 공문서 위조 및 탈세범으로 입건된다.

그런데 그는 참회하기는커녕, 잠시 석방된 틈을 타서 법률 고문의 기지에 힘입어 재산 몰수를 방지하기 위한 가사() 흉계를 꾸미게 된다. 그러나 사위에게 넘겨놓은 재산이 꼼짝없이 사회사업에 쓰이게 됨으로써 사실상 몰수당한 셈이 되고 만다. 진퇴양난에 빠진 이중생은 진짜로 자살하고 만다. 이 작품은 맹진사의 현대판 같은 주인공 이중생의 행태를 통해 광복 직후의 격동기를 리얼하게 비판하고 있다.

광복 후까지 조금도 회개하지 않고 떳떳이 행세하던 반민족적 친일파의 행태를 예리하게 파헤침으로써 친일파 잔당들의 폐부를 찌를 만한 사회풍자극이다. 또한 오영진의 일관된 사상적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반일, 반공, 반()허욕의 주제도 짙게 깔려 있다. 이중생의 아들 하식과 사위 송달지의 대화를 통해 새 시대의 도래를 암시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이 작품은 「맹진사댁 경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추악한 결점으로 가득 찬 주인공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맹진사댁 경사」가 발견과 역전을 통해 희극적 악인이 패배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구성임에 반해, 이 작품은 결말 부분에서 자살이라는 혹독한 징벌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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