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아버지 윌리 로만은 원래 전원생활과 노동을 좋아하는 사림이었습니다

그는 고생하지 않고 성공하겠다는 심산으로 세일즈맨이 되었죠

30년간 오직 세일즈맨으로 살아오면서 자기 직업을 자랑으로 삼고 성실하게 일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두 아들 비프와 해피에게도 그의 신조를 불러 넣으며 그들의 성공을 기대하였으나 두 아들은 그의 기대를 저버리고 타락해버렸습니다

그는 자신도 오랜 세월 근무한 회사에서 몰인정하게 해고당합니다

궁지에 몰린 그는 장남에게 보험금을 남겨 줌으로써 자신의 위대함을 보여 주려고 매일 다투어 온 비프와 화해하던 날 밤에 자동차를 과속으로 달려 자살합니다

그의 장례식날 아내 린다는 집의 할부금 불입도 끝나고 모든 것이 해결된 이때에

이 집에는 아무도 살 사람이 없다고 그의 무덤을 향해 울부 짖으며 연극은 끝이 납니다!

연극영화과 입시 시험에서 마주칠 수 있는 작가 중 한명이 바로 아서 밀러 이죠!

또한 세일즈맨의 죽음 뿐만 아니라 시련,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모두가 나의 아들 등등 엄청난 작품등을 써낸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공연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다니

연극영화과 입시생이라면 꼭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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