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연기학원 분당본스타에서 알려드리는 연기 훈련법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리는 연기 tip!!은

연기란? 내용입니다^^

연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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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들어가야 할 부분이,

연기는 결코 진실(truth)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결국 연기는 거짓이고, 단지 이 거짓을

들키느냐 들키지 않느냐에 따라

연기를 잘 하고 못하고가 판가름나게 되는 것이죠.  

즉, 속이는 전략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연기의 원리는 거짓말의 원리와 같습니다.

누구도 들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는 않죠.

'저 친구 참 거짓말을 잘 해' 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연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관객도 무대 위의 상황이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순간, 연기자의 거짓말이 먹혀들어가 그 인물로 보인다면

속은 관객 역시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할테죠.   

아이러니하게도,

거짓말을 들키지 않으려면 '진짜'를 해야 합니다.

즉, 연기는 진실과 거짓의 개념으로 들어간다기보다는

진짜(real)와 가짜(fake)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비극도 희극도 모두 리얼입니다,

단지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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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기자들이 습관적으로 준비를 하는데요

이미 계산을 하고 상대방에게 말하지를 않으니

결국 들키고 말게 됩니다.  

연기가 진짜로 리얼하면 그 순간 대사를 까먹습니다.

그리고 할 말의 형태로 떠오르게 되죠.

단지 대사뿐만이 아니라 감정 역시, 티를 내고 싶은 유혹을 넘기기 힘듭니다.

감정도 들키면 안돼요, 안들키려고 노력해야죠.

시작할 때 부터 분석해서 감정을 설명하려 들면 그 순간 끝입니다.

상태를 설명하려 하지 않고,

미리 걱정하지도 단념하지도 않고 버티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물론, 진짜를 했을 때 됐었던 정서를 기억해서 하려들어도 안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보다는 '가짜'를 하려고 하는 몸을 이기는 게임을 하면 됩니다.

그 순간 진짜를 해내면 되는데, 사실 그게 해내기에 너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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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분석에 대한 부분을 배제하고도

진짜 연기를 하기 위해 알아할 부분이 이렇게 많습니다.

위에서 든 예들은, 핵심적이긴 하지만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죠.

연기도 엄연히 학문입니다.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연기론들과 훈련법들이 있고

최종적으로 되고보면 방법이 중요했다기 보다는

개개인의 열정이 더 크게 작용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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