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타 트레이닝센터 분당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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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대상과 맞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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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만 그것이 배우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과연 좋은 것인지???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자기화과정을 인생을 위한 연습이라고 말한다. 자기화 과정 훈련은 단순히 배우의 연기를

위한 훈련에 한정되지 않고 한인간이 건강한 정신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정신병원에서 실시하는 싸이코 드라마와 교육연극, 연극치료와 같은 맥락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수업에서는 자시화과정에 싸이코 드라마를 전목한다면 학생의 자기화를 통해

연기에 대한 원리와 정서훈련등 할수 있습니다.

이 훈련의 목적

*자신의 감정을 사용한다. 써우고 맞서고 오열하고 절규하고 많은 감정을 사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신을 사용하여 상황에 들어가 보다 연기훈련에 익숙해지게 하는데 있다.

1) 억압대상 떠올리기.

* 당신의 행동을 나무라고 당신을 비난했던 사람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사람과 결정적으로 대립했던 사건이나 순간을 기억해낸다. 흔히 아버지나 담임 선생님 자신을 괴롭힌 학우나 형제가 떠오를 것이다.
 
* 그 사람이 당신 앞의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상상한다.

*오감을 활용한 상상력으로 그 순간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다.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것(의상, 헤어스타일 , 그 사람의 어투 등) 과 당시의 시간, 장소의 특징들 (방안의 색깔 , 가구등) 자신의 모든 기억을 활용한다.

2) 맞서다.

* 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해본다. (욕한다, 비꼬기, 명령하기, 소리지르기, 침뱉기)

* 몸으로도 표현한다. 그를 때리고, 그사람의 주변을 돌고 손과 발로 자신의 의도와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한다.

3) 상처드라마.

* 그 사람과 결정적으로 대힘했던 사건을 떠올린다.

* 선생님이나 팀원이 당시의 인물을 대신 연기한다.

* 선생님과 팀원을 상대라고 생각하고 그 당시에 참아야만 했던 행동을 행하고 말하지 못했던 말들을 쏟아내며 맞선다. 상대역을 해주는 이는 즉흥적으로 맞대응 한다.

이런훈련을 처음 연기하는 연극영화과 입시생에게 자신을 보다

무대에 익숙하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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