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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연기학원]말괄량이 길들이기 대본

차샘님 | 2015.03.16 15:31 | 조회 826

줄거리

파두아의 부자 뱁티스터의 맏딸 카트리나는 이름난 말괄량이였다. 성질이 어찌나 사납고 수다스러운지, ‘말괄량이 카트리나’ 라고 하면 파두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카트리나에게 결혼 신청을 하지 않았다. 카트리나의 동생 비앙카에게는 결혼신청하는 남자가 많았지만 뱁티스터는 카트리나가 시집가기 전에는 안된다고 했다. 그 무렵, 베로나에서 온 페트루치오라는 신사가 결혼하기 위해 파두아까지 왔다. 페트루치오는 카트리나의 소문을 듣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또 결혼한 뒤엔 무슨말이든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얌전한 아내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남달리 분별심을 갖춘 그는 카트리나를 억누르려면 자기도 그녀처럼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가 카트리나를 만나 말할 때 그녀가 욕하면 그는 상냥하다고 했다. 정반대로 말하는 것이다. 결혼식에서도 페트루치오는 미치광이처럼 굴었다. 결혼한 이후에도 페트루치오는 카트리나에게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하면서 카트리나가 먹지도 못하게 하고 잠도 못 자게 했다. 페트루치오는 카트리나의 억센 기를 완전히 꺾으려고 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자 카트리나의 거만한 기는 완전히 꺾이고 무슨 말이든지 고분고분 따르게 되었다. 카트리나와 페트루치오는 비앙카의 결혼식에 갔다. 그녀는 루센시오라는 젊은이와 결혼하였다. 그 때 호텐시오라는 신사와 그의 아내가 왔었다. 결혼식에서 루센시오와 호텐시오, 그리고 뱁티스터는 페트루치오가 카트리나와 결혼한 것을 비웃었다. 그래서 페트루치오는 그들에게 누구의 아내가 더 얌전한지 내기하자고 했다. 각자 세 사람이 아내들을 부를 때 남편의 부름을 먼저 받고 맨 먼저 달려오는 아내의 남편이 돈을 갖기로 했다.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루센시오와 호텐시오의 아내들은 오지않고 카트리나가 가장 먼저 왔다. 모두들 놀랐다. 그리하여 카트리나는 파두아에서 제일 얌전하고 휼륭한 부인으로서 다시 한 번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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