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탤런트

배우를 위한 도전!
본스타 분당연기학원이 책임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분당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남자학생독백 [분당연기학원] 드림타운 두번째 스무살-은수

차샘님 | 2016.07.06 14:20 | 조회 405

                                                                                                                            

분당연기학원 드림타운

본스타 분당캠퍼스



남자 학생독백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은수-








​방으로 들어오다가 새 이불을 깔아 정리해주는 엄마(최지우)를 발견한다.

아들은 엄마가 병으로 죽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동안 엄마에게 대했던 태도에

대해 반성한다.​ 


뭐해? 뭐냐구 그게. 내 방에서 뭐하냐구! 이딴걸 뭐하러 사 이불이 걸레가 되던

뭐하러 엄마가 내 이불에 신경써! 죽을 때도 혼자 죽으려고 했으면서! (진단서를 내민다)

윤영이 이모 만났어. 다 들었어. 엄마 시한부 판정 받았었다며. 췌장암 진단 받았었다며.

근데 그것도 말 안했던 거야? 나한테?. 엄마... 죽는데도 말 안했어? 혼자 죽으려고 했던거야?

혼자 죽으려고 했던 거냐고. 내가 그래도 아들인데, 엄마한테 아무리 못되게 했어도 아들인데.

(엄마 : 3개월 후에 얘기하려고 했어)

왜 3개월 후야? 그 3개월 동안 혼자 죽어갈 생각이었어? 그 사이에 죽어버렸으면 어쩔려 그랬어?

난 어떻게 하라고? 안 죽는게 중요해? 그럴 생각이었던게 중요하지..

.... 미안해요. 미안해 엄마. 혼자 외롭게 해서 .. 너무 미안해.


http://tvcast.naver.com/v/544675

twitter facebook google+
681개 (32/5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