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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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뷰티인사이드 - 한세계(서현진)
채유리 걔가 그렇게 이뻐? 나보다 그렇게 연기를 잘 해? 왜 내가 아니고 걔야?
나 진짜 그거 너무 하고 싶었는데 진짜 진짜!
그거 안 망할 것 같아. 그쵸 안 망항 것 같죠?
그쵸! 맞아! 그렇게 생각 하는 줄 알았어!
딱 봐도 칸이더라 칸. 나 진짜 칸 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제목이 식스예요. 식스. 복제인간 알죠?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여섯명의 복제인간 이야기인데...
나 그거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그거 나 밖에 못한다고 진짜야 봐봐요.
앉아! 여보 저는 더 이상 당신의 잔혹한 지구 아래서 살 수 없어요!
이제 그만 나는 떠나겠어요. 오늘도 당신은 말이 없군요 몹쓸 사람!
과묵한 사람에게는 총이 제격이지 총구멍을 대는 순간 다들 살려줘!
하면서 말문을 트거든..지루한 레퍼토리야!
어때요? 감독님도 처음에 나 봤을 때 그렇게 놀라셨어요!
내가 감독님 작품으로 영화 시작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분은 나 이 한세계를 낳아준 분인데..
나 아빠가 없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없었어요.
우리 엄마 열여덟에 나를 낳고 고생고생..아니 이게 아니고..
그 감독님이 제 아빠랑 다름 없어요! 나 지금 있게 해준 분이니까!
그러니까 나는 아버지한테 버림 받은 느낌이라고. 그 느낌 알아요?
서도재씨 알아? 알긴 뭘 알아!
아놔! 나 우는 연기 대박이지 않아요? 진짜 우는지 알고 속았죠!
아! 잠깐만... 몹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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