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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암살-이정재>남자독백

현아쌤님 | 2020.12.07 14:03 | 조회 225




암살-이정재


검사: 본 검사는 피고인을 반민법 4도 4힐 밀정혐의 , 4조6항 군경 또는 관리로서 일제치하, 악질적 행위로 
민족의 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 합니다. 피고인, 성별, 연령, 신분 말씀하세요.

62세 염석진 현재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판사: 피고인, 개인적으로 반민법이 개시된 소감이 어떠합니다?

역사적으로나 미족 정기를 생각할 떄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 투서 한 장 때문에 제가 이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독립운동 외에는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담배갑에서 담배하나 꺼내 입에 물어 불 붙이려 하는데 방청객이 욕을 하자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윗도리 벗으며 방청객에게 걸어간다.)
내 몸 속에 일본놈들의 총알이 여섯개나 박혀 있습니다.
일천구백이십일년 경성에서 테라우치 총독 암살 떄 총맞은 자립니다.
구멍이 두 개지요.
여긴 이십이년 상해 황포탕에서 , 이십필년 하바르포스크에서, 삼십이년 이쯔고 
폭파사선 떄, 그리고 이 심장 옆은 삼십산년에 내가 동지 셋을 팔았다고 하셨는데.
그 친구들 제가 직접 뽑았습니다.
그 젊은 청춘들이 어떤 심정이었는디 아십니까?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내가 어떤! 심정으오 그들을 보냈는지!
그건 죽음을 불사하는 항전의 거름이었습니다.재판장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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