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김제인

경민샘님 | 2023.11.15 16:57 | 조회 168

안녕하세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예고 입시 B반 김제인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연기의 꿈을 변함없이 꿈꿔왔고, 중학교 3학년에 올라와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는  본스타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예고 입시는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시작이었고, 그만큼 많은 걱정과 설렘이 공존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걱정과 두려움,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의 현상이 자연스레 일어났고,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이런 저를 학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일으켜 주었고,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 소중한 관계들을 맺었습니다. 또한 연기학원을 다니며 제 성격과 멘탈케어 같은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표현하는 것도, 내가 정한 분석도 목표도 다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 연기 나아가 저 자신을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연기 수업을 통해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기를 만들어 내며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들의 연기를 보면서 “와 저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오늘도 하나 배워간다.“하며 입시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의 테스트를 통해 시험장 분위기를 익숙하게 만들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분들은 꼭 ‘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특기를 할 때도, 연기를 할 때도, 자신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조건 부딪쳐 보고, 적극적으로 나 자신을 믿으며 스트레스 없는 입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진실한 연기”를 알려주신 사랑하는 솔이 선생님, 다양한 표현 방법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신 경민 선생님, 한 번밖에 수업을 못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 제원 선생님, 나영 선생님, 천사 같은 미소로 머릿속에 콱 박히는 레슨을 해주셨던 윤정 선생님, 무용은 처음인 저에게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칭찬을 해주셨던 희정 선생님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로 많이 의지했던 B반 친구들, 모든 학원친구들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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