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45기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16기에 합격한 예고입시 A반 김소현입니다. 저는 이번 입시를 했던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값진 10개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를 하며 실력적인 면 뿐만 아니라 태도적인 면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많은 걸 얻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입시를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제원쌤의 가르침과 조언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실력보다는 자신감과 태도가 먼저라는 말을 계속 해주셨기에 저도 이 말을 새겨듣고 제 자신을 믿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믿는 것과 끊임없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며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입시를 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학원에 계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의지하며 용기를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저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온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이 마음 변치않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해나가겠습니다. 저를 이렇게 성장 시켜주신 제원쌤, 솔쌤, 윤정쌤, 희정쌤을 더불어 본스타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입시한 본스타 친구들 모두 수고 많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