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원예고 연극 영화과 44기에 합격한 예고입시 c반 박준영입니다. 저는 겨울특별반부터 시작해서 취미로 연기를하다가 저에게 연기가 맞다고 생각하여 1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연기를 배웠습니다. 제가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때에는 남들 앞에서 제가 연기를 하는게 떨리기도하고 많이 어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선생님들께 가르침을 받으면서 배워나가고 성장하다보니 제 스스로의 감정도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게되고 자신감도 조금씩 생겼던거 같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매달 모의테스트를 봤던것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제 연기와 특기를 하는것이 실기장과 똑같이 느껴져서 정말 부담없이 자신감있게 실기장에서 저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연기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셨던 제원쌤과 경민쌤, 제 무용을 책임져주셨던 재석쌤, 또 제가 정말 힘들고 지칠때마다 끊임없이 응원해주고 서로 도와주며 성장해나간 예고 입시 c반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인거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나가며 좋은 배우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