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본스타분당을 찾게 된 계기는 연기를 배우고 싶어 무료수업을 통해서 였습니다.

수업을 통해 연기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어요.

예고를 절대 반대하시던 아버지를 어렵게 설득하고,

성적관리, 연기력향상, 건강(제가 좀 몸이 약하거든요^^;)까지 체크하며.

실기시험까지 남은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을 앞에 두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분당 본스타 트레이닝센터를 다니며 예고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와 여러가지것들을 배우게되었습니다.

기초적인 발성훈련을 매일하며 발성을 차근차근 잡아갔고 다양한 독백들을 접하면서 연기도해보고

토요일에는 보컬과 무용수업을 특기를 만들어나갔습니다.

휴일에도 학원에서 연습을하며 평일에 부족했던점들을 잡아갔습니다.

예고를 준비하기에는 4개월의 기간은 말도안되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원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합격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준비한만큼 마음도 많이 조급하고 불안했지만 그만큼 연습에 더 집중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학교에 합격했지만 더 많이 연습을 하고 마음을 놓아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를 사랑의 매로 빡세게 지도해주신 차준혁선생님 감사합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분당 본스타 트레이닝센터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