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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43기에 합격하게된 방초현 입니다.
어릴적부터 연기를 하고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남들 앞에서 서서 제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많이 두렵고 무서워서
연기를 배우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연제원 선생님 덕분에 제 한계를 넘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기는 내 감정을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내가 그 감정을 절실하게 믿어야지만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그 말씀을 해주신 이후로 더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용을 한번도 배우지못해 몸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모든게 부족하고 서툴렀던 저를 장희정 선생님께서 발전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
또한 이윤채 선생님께서 연기를 하면서 겼었던 어려움들을 더 빨리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제 감정들을 공감해주셨기 때문에 있을 수 있었던 일인 것 같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똑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이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이겨낼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꿈을 바라볼 수 있다면 반드시 모든걸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최선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나서 겪어본 일 중 가장 큰 일이기도 한 입시를 행복하게 후회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연제원 선생님,
이윤채 선생님 그리고 장희정 선생님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높은 자리로 발전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스타분당_계원예고합격생_방초현.jpg (165.6K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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