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에 합격한 박성준입니다.

입시를 시작하고나서 거진 몇주는 입시를 내가 할수가 있을까? 불합격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제원쌤의 말씀을 듣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달렸습니다 자유연기를 7월달부터 시작해서 매 수업마다 자유연기만 하느라 좀 질리고 재미가 없어지려고 했지만 디테일을 찾는법을 배워서 스스로 찾아내니까 그 상황과 장소가 더욱 정확하게 그려지는것을 보고 연기에 더욱더 재미있게 몰입했던것같습니다 저에게 어울리는 뮤지컬 넘버를 주셨지만 음정이나 박자가 모두 힘들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윤정쌤과 수업을 하면서 배워나가고 또 올바른 연습법을 알게되면서 점차점차 자연스러워지고 또 저를 보여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정말 끊임없이 비교를 했던것같습니다 좋은 비교는 더 성장하는 자기자신을 만들지만 저는 계속 자존감이 떨어지고 이렇게 오래했는데 왜 나는 못할까 포기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원쌤께서는 남들과 비교는 필요없다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해야한다는 말씀을 듣고서 저는 더이상의 비교도 자기비하도 멈출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본스타를 다니면서 입시를 할수있었던것은 저에게 정말 큰 행운이었는데요

합격여부를 떠나서 정말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로 매일매일 학원가는게 재밌었고 기대가 됐습니다 또한 사랑주는법과 사랑받는법 그리고 자기 자신에대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들이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또 많은 격려와 응원도 해주셔서 정말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결과는 절대로 저 혼자서 만든것이 아닌 본스타 선생님들과 또 같이 입시를 했던 친구들의 많은 도움으로 만들어낸 결과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