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고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김경민입니다.

3월에 처음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많이 서툴고 어색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7개월이 넘는 시간을 입시를 바라보며 연습하고 또 시험을 보면서 내가 했던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너무 즐겁고 보람찬 순간도, 너무 힘들었던 순간들도 많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연제원 선생님, 권나영 선생님, 황윤정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과 열정적인 수업들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7개월 동안 수업을 듣고, 연습하고, 열정 가득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저 스스로도 매 순간 성장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시는 꼭 합격만이 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합격하면 너무나도 좋지만, 입시라는 과정에서도 앞으로 내 삶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기에 본스타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뜻깊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 본스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입시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렇게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입시를, 본스타에서 보내는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것들을 모두 얻어가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기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