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16기에 합격한 예고입시C 김시후입니다.

저는 예고입시를 시작한 초반에 발성조차 잘 하지 못하던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본스타 선생님들께 8개월간 수업을 들으며 입시를 시작하기 전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정도로 많은것이 변했고, 성장했습니다. 가끔은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때도 많았지만 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준비해서 성공할 수 있었던건, 제원쌤, 나영쌤, 재석쌤이 끝까지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8개월간의 입시를 도와주신 연제원 선생님, 권나영 선생님, 이재석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시를 고민하고있는 여러분, 저는 연기가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땐 잘하는친구와의 격차가 커보일수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분명 그 차이를 극복해낼수 있을겁니다. 연기를 처음 해본다고 해도, 분명 10월엔 저처럼 눈에띄게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