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45기에 합격한 예고입시 d반 강우진 입니다. 저는 약 반년전 우연히 연극 무대를 올리고 난 뒤 처음으로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 취미로 연기를 배우던 중 예술고등학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공부대신 연기공부가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학원 친구들의 마음가짐, 또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제가 어리석었단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가 저에겐 진정한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말일수 있지만, 제가 예고에 붙은 가장 큰 이유는 '연기를 즐기는 마음'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들을 분석하고 연기하는 쾌감과 즐거움은 제가 연습을 할 수 있던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희에게 진짜 연기를 알려주신 나영쌤과 경민쌤, 몸치였던 저에게 춤을 알려주신 재석쌤, 그리고 다른 모든선생님들덕분에 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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