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를 수시 최종 합격한 김창대 입니다. 

저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시기에 고작 연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연기에 대해 알아가면서 즐겁기도 하였지만 정말 쉬운길이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가르치시는 연제원 선생님이 옆에서 잘 지지하여 주시고 저의 단점이나 장점을 알려주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노력할수있었습니다. 이현아 선생님께서는 항상 좋은 안무 발성을 위하여 먼저 나서서 보여주시는 선생님으로써 노래에 부족한점이 많았던 저도 포기하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제원 선생님이 저를 다시 잡게해주시고 강한 멘탈을 갖게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무슨일이든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것이며 무엇보다 노력하는 배우가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년간 힘들때도 있고  어려운적도 있으셨겠지만 저를 배려해주시고 다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